나여가 만듬
적장자가 아닌 방계출신이라 왕위에 대한 집착이 강했을것이라는 짐작은 갑니다. 요즘 권력욕만 남은 구케으원들과 비슷한듯합니다. 야구에 만약없듯, 역사에도 만약이 없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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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종반정세력들이 세상을 쥐락펴락하던 때이고 임꺽정같은 도적들이 관을 상대하던 시절이라 인종 명종이 후사없이 죽는 행운으로 그들의 동생도 아닌 조카가 왕이 됐으니 , 그냥 로또 맞듯 왕이 된것과 같으니, 자기자신과 왕위를 지키는것말고 다른 생각을 할 여지가 없었을 거라고봐요. 어찌보면 능력 이상의 과도한 짐을 진거라 애초에 전쟁을 수행할 깜냥이 안되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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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물도 자신의 위험에 대한 본능적 직관이 있죠. 선조가 이순신을 죽이지 않은 건 “이 놈 죽이면 나도 족될지 모른다”라는 직관이 발동했기 때문인 겁니다. 그러나 직관은 항상 어리석은 자의 그 어리석은 이성에 곧 녹아 사라져버리기 마련인데 다행히 왜쪽을 물리칠 때까지 그게 남아있었던 게 다행이었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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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나가다가 거기서 또 영남이 어쩌고가 왜 나와? 이 양반은 대체 왜 이런 걸까? 머리속에 뇌가 두 개로 딱 분리되어 있는 걸까? 엔간히 좀 해라 이 양반아. 초딩도 아니고 맨날 왜그러는 거야?
View Article곽정부가 만듬
국정을 이끈다는 건 아는 게 좀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.머리에 든 게 없는데 무슨 현 정이 나오겠습니까? 무뇌들이 정치판에 활개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없습니다. 그냥 모르면 좋은데 거기다 자신감까지 있으니 무능의 역속이지요? 민생은 지금 죽을 판인데 미국은 왜 갑니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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